_ 2012 January Namhae (2)




1.
숙소는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 이름 디게 기네.
제일 작은 방이 35평이었고 16개실 밖에 없기때문에 아침9시 땡하자마자 전화로 예약했다.
스파시설은 추가요금(인당 13,000원)을 내고 이용가능함. am6-pm10.
골프는. 몰름.
직원분이 막 설명해주시는데... 죄송스럽게도 거의 외국어 수준으로 못알아들었다.
그래서 휘가 다시 전화로 물어보는 수고를 했음.
말씀을 너무 빨리들 하시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우리는 쿨하게 포기하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지가 꽤나 넓어보였는데 돌아보지 못해서 아쉬움.



토끼를 방목하고 있음.


신기하게도 부르면 오더라. 귀여워ㅠㅠ


방은 원룸형태. 소파뒤로 침대(더블?..이라기에도 큰.)가 이어져 있음.




전망은 이런식.
입구가 지하에 있었기때문에 우리는 식겁하고 아놔 이건아니지. 창문도 없는거 아니냐며 일단 확인을 해보자. 짜쟌.
지면이 비스듬해서인지 단지 1층일뿐. 전혀 문제 없었슴. 오히려 입구 가까워서 좋더이다.
아... 좀 황당한건 인터넷 요금.
와이파이 안됨. 인터넷 쓰려면 한시간에 9,000원. 하루 18,000원 지불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우리나라 맞죠? 네. 맞습니다. 이런 바가지요금!
.. 더심한곳도 많네;;ㅎㅎㅎㅎ



2.
우리는 홀랑 짐을 풀고 점저를 먹으러 나섰다.
남해에 왔으니 회를 먹자며 회의 히읗도 잘 모르는 둘은 인터넷을 검색합니다.
오오오 평이 100점만점에 200점짜리인 곳 발견. 알바인것인가 확인해보러 갔다.





횟집앞. 무려 여수가는 배가 있었다.


이름은 한려횟집. 그리고 손님은 우리뿐.
할머니께서 정겹게 맞아주셨지만 말은 통하지 않고... 그나마 경험과 눈치로 알아듣는 휘가있어 다행 ㅠㅠㅠ
 

커피가 영어로 셀프라는 개그가 생각나는 짤. 모듬회작은걸 주문.


이 생선이 바로 모듬인거싱가. 이러며 회의 히읗도 모르는 둘은 게걸스레 먹었슴미다.


알바의 낚시였던 것인가. 맛있긴 맛있었는데 둘은 회의 맛을 잘 모르므로 아직까지도 미스테리.



3.
남해에는 이마트가 없습니다. 홈플러스 삼천포점이 있습니다. 여태까지 본 홈플러스 중 가장 한산했습니다.
남해힐튼에서 삼천포까지는 대략 40분-1시간정도 걸립니다.



건물이 무척 멋졌으나... 왜 가만히 있어도 찍지를 못하니 엉엉 ㅠ












와인과 망고, 치즈, 과자. 와인은 너무 단걸 골라서 실패.Xb




휘 와인 드링킹에 맥주 두캔이나 마셨어. ㄷㄷㄷㄷ 그러고 우리는 왕 큰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잤다. 입욕제 가져올걸 ㅠ

+

이 짤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좀 오래걸릴지도.
휘가 전화받는중 심심해서 카메라 만지다가 발견한 파노라마기능.
포토샵으로 처리한다고 찍어놓고 귀찮아서 냅둬버리는 나같은 사람에게 제격. 게다가 재밌슴.ㅋㅋㅋㅋ

...


첫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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